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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필터(Persistent Filter)

 

보고서를 탐색할 경우에 필터가 설정되어 있을 경우 필터 창을 열어 필터를 설정하고, 슬라이서에서 값을 선택하고, 드릴 다운에서 값을 선택하고, 그래프의 정렬을 바꾸는 등의 작업을 매번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영구 필터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별로 변경한 상태가 저장이 되어 보고서 탐색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https://powerbi.microsoft.com/ko-kr/blog/announcing-persistent-filters-in-the-service/

 

보고서에는 영구 필터 기능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게시됩니다. 보고서를 탐색하려고 보고서로 이동하면 상단 메뉴 중에 기본값으로 다시 설정이 보이게 됩니다. 회색으로 되어 있다면 아직 변경사항이 일어나지 않는 게시자가 게시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노란색으로 나타나면 변경 사항이 발생했으며 보고서는 변경 사항이 적용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기본값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변경 사항은 다음 동작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l  필터

l  슬라이서

l  정렬

l  드릴작업

 

물론 다른 사람이 내게 공유해준 보고서에도 적용이 됩니다. 보고서를 공유 받은 사람이 해당 보고서를 탐색해서 변경사항을 발생하면 상태가 유지되는 영구 필터가 적용됩니다.

보고서에 변경을 발생시키고 다른 대시보드나 보고서를 보다가 해당 보고서에 액세스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그림의 팝업이 나타납니다. 필터가 저장되어 있다는 것과 기본값으로 다시 설정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노란색 버튼을 눌러서 닫아주면 됩니다. 변경 상태의 보고서에 첫 실행에서만 나타납니다. 해당 문맥이 이상한 점은 이슈를 제기하였습니다.

 

영구 필터를 적용하는게 일반적이겠지만 적용을 안하고 싶다면 보고서 게시자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Power BI Desktop의 보고서 설정에서 게시자가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자 지정 시각적 개체에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몇몇 샘플의 슬라이서도 풀리는 점이 있어 파악중입니다.

간략히 보고서에서 필터 등의 상태가 유지되는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상태를 유지해서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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