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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Fabric – Direct Lake 모드

 

Power BI에서는 데이터를 가져올 때 여러 모드가 있으며,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o 가져오기

o DirectQuery

o 라이브 연결

o 복합 모드

o Direct Lake

 

이 중에서 Direct Lake 모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Microsoft Fabric의 레이크하우스에서 제공되는 내용으로 현재 미리 보기 상태입니다. 웨어하우스에서는 현재 제공되지 않습니다. Direct Lake 모드를 그림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림 출처: 위 링크)

위 링크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Direct Lake는 Lakehouse 엔드포인트를 쿼리할 필요 없이 데이터를 Power BI 데이터 세트로 가져오거나 복제할 필요 없이 데이터 레이크에서 직접 parquet 형식의 파일을 로드하는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Direct Lake는 레이크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준비가 된 Power BI 엔진으로 바로 로드하는 빠른 경로입니다.”

 

가져오기 모드는 캐시에서 직접 액세스하여 빠르지만 데이터 새로 고침을 해야 하는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DirectQuery는 데이터 원본에 직접 연결하지만, 레이크하우스나 웨어하우스를 한번 거치게 됩니다.

 

그럼 Direct Lake 모드는 어디서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할까요?

레이크하우스를 생성하게 되면 기본 데이터 세트가 생성됩니다. 레이크하우스에서 SQL 엔드포인트로 전환하게 되면 해당 데이터 모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의 사각형 테두리가 사선으로 표시되며, 마우스를 올리면 스토리지 모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는 Power BI 보고서를 웹에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해당 보고서는 Direct Lake 모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는 해당 데이터 세트를 Power BI Desktop에서 연결하게 되면 라이브 연결을 통해서 연결됩니다. 레이크하우스의 기본 데이터 세트는 다음 글에서 보다 더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

 

Power BI Desktop에서 직접 레이크하우스를 연결하게 되면, 데이터를 가져올 때 라이브 연결 또는 SQL 엔드포인트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SQL 엔드포인트로 연결하여 테이블을 선택하게 되면 가져오기 또는 DirectQuery를 선택하게 됩니다.

 

 

추가로 데이터 모델에서 모드별 테이블 아이콘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져오기 모드의 테이블

DirectQuery 모드의 테이블

라이브 연결 모드의 테이블

                    

Microsoft Fabric 환경에서 성능을 제공해주는 Direct Lake 모드를 간략히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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